내용
처음 백화점에서 대니 멕켄지를 만나고 차량용 방향제와 자스민오일을 구매할 때 세리토스 가습기를 발견한 저는 '저건 꼭 사야돼' 하고 마음 먹었었죠. 지난 주 토요일, 드디어 주문한 가습기와 그 이름도 유명한 '밤쉘'과 '블루세이지&씨솔트'를 집에서 택배로 받아보고 작동시겼어요. 고급스런 용기와 시시각각 변하는 불빛 그리고 고혹적인 밤쉘의 향기는 투자한 금액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고 이 답답한 코로나 시국에서 저를 멀고 먼 낙원으로 이끌어주는 듯 했습니다. 그리고 오늘은 사무실로 가져왔어요. 사무실에서 더 많은 시간 사용하고 싶고, 제 사무실에 방문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요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